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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함과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환자중심병원, 한의학의 현대화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김영일 병원장

혜화의료원은 혜화당한의원을 근간으로 1937년부터 지역민과 함께 하며, 한의학의 전통을 계승하여 1980년에 학교법인 혜화학원을 설립한 것이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1982년 설립된 대전대학교 부속 대전한방병원에 이어, 2004년 10월에는 서구·유성구민 등의 접근성과 쾌적한 한방의료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대전대학교 부속 둔산한방병원이 개원하였습니다. 2018년 6월 둔산한방병원과 대전한방병원이 통합하여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관을 증축하여 더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대전한방병원은 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중심, 연구중심 병원으로 탈바꿈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149병상으로 확장하였고 기존의 통증척추센터, 뇌신경센터, 통증재활센터, 동서암센터 등을 개선함과 동시에 비만센터와 두피센터 등의 최신 의료센터를 개설하였으며, 연령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원내에서 다양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 개소한 임상시험센터를 중심으로 한의학의 현대화 및 과학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 중이며, 의미있는 결과들이 SCI급 국제학술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도출되고 있어,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병원의 의무를 책임 있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대전 서구청, 각 지역별 병원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다문화 가정, 지역 스포츠계, 소년, 소녀가장 돕기 등 지역과 함께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한방병원으로 성장한 저희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삶에 건강하고 환한 미소를 가져다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편안함과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환자중심병원, 한의학의 현대화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병원장 김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