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6일 본관 7층서 개소식 개최, 여성 통합 암 치료 체계화
- 한·양방 통합 치료와 여성 특화 힐링 환경 제공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박양춘)이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존 7병동을 ‘여성통합종양병동’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6일 개소식을 가졌다.
본관 7층에 위치한 여성통합종양병동은 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한 집중 케어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병동 개소는 암이라는 질환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여성 환자의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병원은 이번 병동 개소를 기점으로 한의학과 의학의 협진을 통한 ‘여성 통합 면역 암 치료’를 더욱 체계화한다. 특히 환자 개별 상태와 암 진행 단계에 따른 맞춤형 면역 조절 치료를 시행하고, 수술 후 기력 회복을 돕는 집중 면역 관리를 병행함으로써 치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심신의 안정을 돕는 통합적인 회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여성 환자들이 심리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최적화했다. 같은 고민을 공유하는 환우들이 함께 머물며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장기적인 암 투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양춘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장은 “여성통합종양병동은 단순히 병실의 기능을 넘어 여성 암 환자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통합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진료를 통해 지역 내 통합 종양 치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이번 여성통합종양병동 개소를 시작으로, 향후 여성 환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의료 환경 개선과 더불어 여성을 위한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